
- 2009/09/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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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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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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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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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 괴물들만이 대가리를 들고 사는
이 빌어먹을놈의 세상...
다 털어버리고 평안하시길...
당신은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셨지만
살맛나는, 사람사는 세상이 올 때까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 2009/04/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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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제는 모타운입니다. 흑인음악의 산실이자 명곡들의 보물창고죠. 장르 주제이지만, 지난주만큼 한정적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멘토로는 스모키 로빈슨이 나왔네요.
1. Matt Giraud - Let's Get It On
스모키 로빈슨의 칭찬을 받은 맷. 마빈 게이를 선곡했네요.
피아노에 앉아 공연을 시작하다, 일어나 무대로 자리를 옮겨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군요.
소울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공연입니다. 맷에게 기대하는 게 바로 이런거죠.
첫번째 무대라는 핸디캡을 넘어 무대를 휘어잡는, 맷의 베스트 퍼포먼스입니다.
2. Kris Allen - How Sweet It Is
기타를 들고 무대에 선 크리스. 하지만 기타소리는 묻혀버려 들리지가 않네요.
공연은 무난했다는 느낌입니다. 잘하지면 클라이막스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밋밋한 공연이네요. 공연순서도 앞쪽이라 기억에 잘 남지 않을것 같네요.
3. Scott MacIntyre - You Can't Hurry Love
폴라의 조언에도 여전히 피아노 앞에 선 스캇.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 업템포에 도전합니다.
6시즌 브랜든의 바이바이 공연이 떠오르는군요. 스캇은 가사를 잊지는 않았지만, 음정이 불안정하군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업템포를 선곡했지만, 어색해 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비슷한 공연이 이어지면서도 식상함을 벗어나려면 공연의 질이 더 나아져야 할텐데, 별로 그렇지가 못하네요.
4. Megan Joy - For Once in My Life
연습때 재지한 편곡에 스모키 로빈슨이 매우 흥미로워하는군요.
그런데 본 공연에선... 어어... 키가 너무 높나요. 고음불가 작렬이네요. 거기다 템포도 좀 빨라서 따라가기 급급하고요. 노래에 끌려다니는 느낌입니다.
선곡의 문제일까요, 편곡의 문제일까요. 캐라의 조언대로 'My Guy'가 더 나았을것 같군요.
5 Anoop Desai - Ooh Baby Baby
우선, 아눕은 메이크오버가 필요합니다. 대학생 기크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패션이라니... 코디가 안티로군요.
음정도 흔들림없고 여유롭게 소화해낸 성공적인 공연이지만, '감미롭다'와 '졸립다'의 중간에서 조금 '졸립다' 쪽으로 기울어지는 공연이네요.
발라드가 아눕의 강세종목이긴 하지만, 너무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선곡과 편곡시에 적정한 템포를 골라내는 것이 관건이군요.
6. Michael Sarver - Ain't Too Proud to Beg
뭔가 건들건들한 느낌인데요. 공연에 집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관객들 손잡아주는 무대매너에 더 신경을 쓰는듯 하군요. 마지막엔 삑사리 만발이네요.
선곡도 평범한데, 공연도 매주 비슷한 수준에서 발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7. Lil Rounds - Heatwave
이번주는 릴을 위한 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반드시 한건 해줘야 하는 시점이죠. 하지만, 결과는 그다지 좋지않군요.
업템포를 선곡한곤 좋지만 리듬에 쫓겨 급박한 느낌입니다. 고음에서의 불안함과 음정문제도 있었고요.
무엇보다도, 모타운의 매력을 발휘할 수많은 명곡들이 있는데 너무 평범한 선곡입니다.
그리고, 심사평에 대해 말댓구가 너무 많다는 게 점점 짜증스럽군요.
8. Adam Lambert - Tracks of My Tears
화장을 지우고, 말끔한 슈트에 올백 스타일로 변신한 애덤.
아크로바틱한 보컬을 한숨 죽여 감미로운 가성으로 발라드를 소화해냅니다.
캐라가 6단어(?)로 말한다며 'One of the Best Performance of the night'라고 하자, 'The Best Performance of the night'라고 받는 사이먼이네요.
애덤이 멋진 공연을 하는건 놀라운 이도 아니죠. 절제된 공연이 매력적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과찬이 아닌가 싶네요.
9. Danny Gokey - Get Ready
업탬포는 리듬감 있게, 슬로우는 호소력 있게, 대니는 역시 어떤 곡이든 잘합니다.
좀더 대박급의 공연을 터뜨려주길 기대하는 것에는 좀 못미치지만, 랜디 말대로 최고의 공연이 아닐지라도 만족스런 수준의 공연을 항상 보여주죠.
백코러스와 율동도 맞추고, 무대를 폭넓게 사용할줄도 알고, 여유가 있습니다.
업템포와 발라드,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적절하게 섞어가는 선곡을 보면, 대니는 매주 그 주의 통과를 위해 선곡하는 게 아니라 시즌 전체를 놓고 우승으로 가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10. Allison Iraheta - Papa Was A Rolling Stone
처음에 앨리슨을 아만다 오버마이어에 비교했는데, 이제는 패리스 베넷이나 조딘 스파크를 비교대상으로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매시즌 재능있는 최연소후보가 관심을 받지만 가능성 이상을 보여주기 쉽지 않은데, 이 공연은 가능성이 아닌 현재의 완성도를 보여주는군요. 게다가, 매주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즌 막판에 이 소녀가 얼마나 진화해 있을지 무척 기대되네요. 오늘의 베스트 공연입니다.
리절트 쇼에는 루벤 스터다드의 공연과 조스 스톤과 스모키 로빈슨의 듀엣 공연, 그리고 전설적인 스티비 원더의 모타운 메들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스티비 원더의 공연은 전율과 열광의 도가니로군요.
바텀3는 맷과 스캇, 그리고 마이클입니다. 워워워... 메건이 아니라 맷이 바텀입니다. 이거 충격적인 결과인데요.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도 바텀에 든 맷은 완전히 얼어버렸네요. 긴장한 티가 역력합니다. 게다가 스캇이 세이프 되고 바텀2까지 맷이 남아있네요.-_-;;; 5시즌 바텀을 밥먹듯 하던 엘리엇이 생각나는군요.
결국 탈락자는 마이클. 적절한 순서라고 생각되는군요. 그정도면 선전했죠. 수고했습니다.
맷의 팬베이스가 정말 빈약하군요. 엘리엇처럼 공연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는데, 부디 앞으로 떨지말고 좋은 공연을 이어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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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제는 아이튠즈 다운로드. 뭐 거의 자유선곡이죠.
- 2009/03/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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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스팟에 피아노 위에서 춤추는 손가락을 클로즈업하는 카메라. 맷도 푸시를 받는군요.
피날레를 장식하는 멋진 공연입니다. 레코딩 버젼은 이보다 더 좋겠죠. 뱃심만 좀더 기르면 훨씬 강력한 후보가 될텐데요.
리절트쇼에선 브래드 페이즐리의 공연과, 랜디 트레비스와 캐리 언더우드의 듀엣 공연이 있었습니다. 캐리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영 이상하네요.
매시즌 빠짐없이 컨트리 관련 주간이 들어가는군요. 그만큼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음악이기도 하지만, 매번 장르의 벽에 부딛혀 고전하는 후보들이 생기곤 합니다. 이번 시즌엔 예상대로 릴이 그랬고, 알렉시스와 마이클도 불안했습니다. 애덤은 아예 장르를 무시했고요.
결국 바텀3는 알렉시스와 마이클, 그리고 좋은 공연을 했음에도 앨리슨이 포함되었습니다. 앨리슨이 먼저 세이프 되고, 최종 탈락자는 알렉시스.
안타까운 결과네요. 여성후보 중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에 지난주 멋진 공연으로 꽤 오래갈 거라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익숙치 않은 컨트리에 발목을 잡혔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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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공연은 이번주와 상반되는 주제, 모타운입니다.
- 2009/03/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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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의 TOP13 공연입니다.
와일드카드에서의 깜짝쇼로 4명을 선발해 합류시켜, 결선은 13명으로 출발하고, 첫주에 2명이 탈락합니다.
예정에 없던 13명 체제가 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는데, 기존의 전화투표를 위해 확보한 전화번호가 12번까지라, 13번으로 걸면 성인사이트로 연결된답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오늘 13번째로 공연한 알렉시스는 전화투표번호 36번을 받았습니다.
1. Lil Rounds - The Way You Make Me Feel
시작을 상쾌하게 열어주었습니다.
음정이나 호흡에는 문제가 없는 후보라, 공연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발음을 눌러주는 듯한 보컬때문인지, 리듬이 조금씩 처지는 듯하여 마이클 잭슨의 리듬감을 좀 살리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2. Scott MacIntyre - Keep The Faith
냉정하게 공연만 따지면 많이 부족합니다. 고질적인 음정저하는 여전하고요.
하지만, 여동생도 시각장애인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에, 그 여동생이 심사위원 바로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냉정해 지겠습니까.
3. Danny Gokey - Pretty Young Thing
관객을 휘어잡는 공연입니다. 역시 프론트러너 답군요.
마이클 잭슨 업템포의 난해한 리듬감을 제대로 살린건 대니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세미에선 감동적인 선곡, 파이널에선 신나는 선곡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군요. 역시 세미에서 Levon, 파이널에서 Living for the City를 선곡햇던 테일러의 행보를 따르고 있습니다. 테일러와 닮았다는 것이 우승을 노리는데 있어서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좀더 생각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 페이스는 아주 좋습니다.
4. Michael Sarver - You Are Not Alone
마이클에게 기대한 것은 사실 이런 정도였습니다. 엄청난 가창력이나 독특한 개성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진정성이죠.
공연 자체로는 좀 답답한 음색과 피치문제가 있고, 원곡의 감성을 살리지 못한 평범한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심사위원들의 과도한 칭찬은 좀 민망하네요.
5. Jasmine Murray - I'll Be There
공연후 팬들의 평가가 다들 망쳤다고 하시는데, 전 좋았습니다.
고음에서 약간 뒤집어지는 음색이 조금 갑갑했지만 음정이나 발성이 흔들림없이 탄탄했고, 사이먼 말대로 좀 로보틱하지만 시원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6. Kris Allen - Remember The Time
마이클 잭슨의 광팬으로 다른 후보들의 선곡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크리스.
크리스도 원곡의 리듬감에 고전했고, 특히 후반부는 완전 망쳤죠.
팬들에게 인기높은 크리스입니다만, 오늘 공연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7. Allison Iraheta - Give It To Me
앨리슨도 좀 위태하다고 생각되는게, 한가지 모습밖에는 보여주지 못한 아만다 오버마이어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선례가 있어서인지 공연 두번 들었을뿐인데 벌써 다음공연도 예측이 됩니다. 계속 같은 모습이라면 머지않아 식상해질 수밖에 없죠.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주제에 걸리던가요. 알렉시스와의 이미지 중복도 문제고요.
8. Anoop Desai - Beat It
용감하달지, 무모하달지.... 아무리 잘불러도 넘사벽인 원곡을 고르다니요.
나름 깜짝쇼였습니다. 누구도 예상안했을 곡을 골라 열심히 틀리지 않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담아내지 못했고, 다른 후보들이 너무 잘했습니다. 오늘 몹시 위태롭군요.
9. Jorge Nunez - Never Can Say Goodbye
랜디 말대로 좀 올드패션입니다. 특히 고음을 끌어올리는 라틴스런 발성스타일이 그렇게 느껴지죠.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은 맹우 편파적이군요. 음정과 박자를 흔들림없이 잡아낸 공연의 품질은 준수합니다.
10. Megan Joy Corkrey - Rockin Robin
선곡의 여왕께서 또 한건 했네요. 마이클 잭슨의 곡 중에서 이런 곡을 찾아내다뇨.
제한된 음역대에서 최대의 가창력을 뽑아내는 멋진 선곡입니다. 참 영리하고 개성적입니다. 마지막 까마귀 소리는 또 뭔가요?
11. Adam Lambert - Black or White
오우, 쌈빡하군요. 거침없이 질러주고 마음껏 뽑아주는 자신만만한 무대입니다.
이번주는 애덤을 위한 주간이었군요. 사이먼 말대로 다른 리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승을 담보해 주는건 아니죠. 같은 평가를 들었던 크리스, 멜린다, 라티샤 등등 많은 후보들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이번시즌 최고의 보컬실력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12. Matt Giraud - Human Nature
악기사용이 허락되는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은 맷이겠죠.
피아노 앞에 앉은 맷은 훨씬 자신감있고 여유롭군요. 구색을 맞추거나 스스로에게 의지가 되는 용도가 아닌, 공연의 한 축으로서 제대로 활용하는 악기사용으로 맷의 역량은 배가됩니다.
가성작렬하는 과도한 기교가 좀 거슬립니다만, 자기궤도를 찾고 있는 느낌입니다.
13. Alexis Grace - Dirty Diana
세미에서만 해도 조배정을 잘 받아 운좋게 통과했다는 태클이 있었던 알렉시스.
자그마한 아가씨가 놀라운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발산이네요.
앨리슨보다 더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느낌입니다. 이미지가 겹치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전 알렉시스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여자후보들 중에 선두권으로 바로 치고 올라가는군요.
불안했던 세미와 달리, 파이널에서 일취월장한 무대가 이어집니다.
모든 후보들이 파이널에 부족함없는 공연을 펼쳤고, 프론트러너들은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대니와 애덤의 양강체제에, 맷과 릴이 안정적인 공연으로 뒤쫓는 형국이군요.
거기에 알렉시스가 멋진 공연으로 치고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재스민, 호르헤, 앨리슨, 메건은 보통이었다고 보고요.
좀 약했다고 생각되는 공연은 스캇, 크리스, 아눕, 마이클입니다.
하지만 정황상 바텀에는 호르헤가 포함될 것 같습니다. 그외 크리스, 아눕이 들것 같고, 호르헤와 크리스가 탈락하지 않을까 예상되는군요.
심사위원이 탈락에 관여한다면, 호르헤는 어떻게든 털어버릴 작정인거 같네요.
크리스는 팬베이스가 얇아 위태롭고요.
이번시즌 탈락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TOP5 이전에 한번의 구제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투표로 탈락한 후보를 살려낼 수 있는거죠. 그러면 그 주에는 탈락이 없고, 다음주 2명이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타마이라 그레이, 마이클 존스, 제니퍼 허드슨, 크리스 도트리를 예로 들었지만, 정작 TOP5이전에 구제권을 사용하면 크리스나 타마이라는 구해낼수가 없지 않나요?
첫번째 바텀2는 매건과 재스민. 통과인데 모르고 무대로 내려갈뻔한 맷이 웃음을 주는군요. 그리고, 재스민이 탈락입니다. 아쉽네요. 와일드카드를 거치며 올라온 두명이 모두 바텀에 들고, 결국 재스민의 잠재력이 충분히 꽃피우기 전에 여정을 마감하는군요.
두번째 바텀2는 호르헤와 아눕. 마지막에 릴과 남은 아눕은 발표하기 전에 알아서 무대로 나오네요. 탈락자는 호르헤입니다... 아쉽군요, 정말. 호르헤가 그렇게까지 못한 공연이 아닌데 심사위원들의 작정한 듯한 악평에 결국 털린 느낌입니다. 유색인종 4명 가운데 3명이 바텀에 오르고 2명이 탈락하는군요. 앨리슨도 라틴계이긴 하지만, 외관상 너무 일방적이군요.
와일드카드에서 구제된 4명중 3명이 바텀에 들고 1명이 탈락했습니다. 역시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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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제는 컨트리 음악, Grand Ole Opry입니다. 몇몇 후보들의 절망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 2009/03/1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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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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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tt Giarud - Who’s Loving You
솔직히, 지난번 세미 공연을 기준으로 와일드카드 후보를 뽑았다면 여기에 올라오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캐라의 말대로 상업성이 높은 후보라는 점을 높이 사서 기회를 주었을텐데, 가능성을 보여준 듯 합니다.
- 2009/03/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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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그룹의 공연이 실망을 안겨준 가운데, 이번 시즌의 세미파이널 방식에 대한 불만은 커져만 갑니다. 릴 라운즈 외에는 기대주가 없는 그룹 3은 오히려 비슷한 실력들의 격전이 예상되기도 하는군요.
1. Von Smith - You're All I Need To Get By
부담스러운 스크리머 본. 심사위원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비명본능을 자제했습니다.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만, 이정도만 해도 상당히 양호하죠. 성량은 타고 난 걸 잘 알았으니, 굳이 '나 이렇게 높은 음도, 이렇게 큰소리도 낼 수 있다'는 식으로 노래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아직도 좀 과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노래할 때 거울 좀 보면서 표정연습도 좀 하길 바랍니다.
2. Taylor Vaifanua - If I Ain't Got You
아... 알리시아 키스의 이 곡은 슬슬 물리는걸요. 게다가 헐리우드에 이은 재탕공연이고요.
게다가 키를 너무 낮춰 불렀습니다. 원곡의 매력이 사라지고 평범하고 포게터블한 공연이 되어 버렸군요. 아쉽습니다.
3. Alex Wagner-Trugman -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오... 스스로의 캐릭터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했는지 뭔가 작정하고 나온거 같은데요.
과감하게 쇳소리를 만들고 마이크대를 걷어차며 테일러 힉스의 술취한 웨딩싱어 버젼을 노린거 같은데, 괴짜 공부벌레가 졸업무도회때 여자친구에게 잘보이려고 록큰롤을 부르는 느낌입니다. 명백한 오버싱잉이군요.
나름 멋지긴 했습니다만, 사이먼의 시니컬한 평가에 동의할 수 밖에 없군요. '호랑이가 되고 싶은 햄스터'라니. 어떻게 저런 비유를...
4. Arianna Afsar - The Winner Takes It All
아바라니! 17살 소녀가! 게다가 이 곡은 [맘마미아]에서도 딸이 아니라 엄마가 부르는 곡이란 말이다!!!
게다가 나름대로 멋을 부린 편곡은 생뚱맞은 가성으로 더더욱 점수를 까먹는군요.
아으... 망했어!!
5. Ju'not Joyner - Hey There Delilah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군요. 흑인남자 프론트러너는 스티븐 파울러가 아니었네요.
감미로운 리듬감과 흡인력있는 보컬이 진정성을 전해주는군요.
다만 너무 감미로워 임팩트가 부족하고, 헐리우드에서 이해할 수 없는 탈락을 맞은 대니의 친구 자말 로저스가 불렀던 같은 곡의 잔상이 강렬해서 손해를 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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